일상생활 프린터를 사용하거나 각종 종이를 사용할 때 현재 가장 많이 사용하는 A3 또는 A3 용지의 규격을 잘 구분하기 힘든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직장생활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내용을 모를 때는 남몰래 검색하여 해당 용지의 규격을 찾아보기도 하는데요 시간이 지나면 다시 잊게 됩니다. 가장 기본적이 규격만 숙지하면 A4용지는 물론 A0 ~ A7까지 모든 용지의 규격에 대한 이해가 가능하게 됩니다.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가장 큰 종이는 A0
가정에서 제사를 지내거나 행사 진행 시 테이블 바탕에 펼치는 종이를 전지라고 하는데요 전지의 규격은 긴 변이 109.2㎝, 짧은 변이 78.8 ㎝입니다. 이 전지는 다시 2절지, 4절지, 6절지 등으로 나뉘어 규격이 정해지는 데요, 2000년 이후 현재 문구점에서 4절지의 도화지는 많이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1189 X 841 만 기억하자!
A0의 규격이 1189㎜ X 841㎜입니다. 이 A0사이즈를 반으로 접으면 A1사이지의 규격이 맞추어지게 됩니다. 다시 A1사이즈의 규격에서 반으로 접으면 A2사이즈 규격이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항상 긴 변을 접여야 사이즈를 일괄적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결국 1189X841 만 기억하고 있으면 모든 규격의 용지를 한 번에 기억해 낼 수가 있습니다.
인체의 신비 나의 손가락이 반영구 눈금자
일상생활에서 스케일의 감을 익히면 빠르게 눈대중으로도 각족 물건의 치수나 길이를 가늠할 수 있게 되는데요 치수를 측정하는 능력이나 감이 없으신 분들은 뛰어난 재능이라 생각하며 감탄할 필요가 없습니다.
나의 손가락의 편리한 부분을 미리 눈금자로 수치화 하여 기억하고 있다면 어디에서나 사용할 수 있는 반영구 눈금자를 얻게 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본인 한 손의 손가락을 모두 펼친 한 뼘의 치수나, 엄지 또는 검지의 치수를 미리 수치화하여 사용하는 습관을 기르게 된다면 일상생활에서 치수나 스케일에 대한 감각이 향상될 것입니다.
물론 신체의 발육이 진행되고 있는 미성년자의 손가락 반영구 눈금자는 시간이 지나면 오차게 생길수 밖에 없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