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국민이 대부분 신청가능한 내일배움카드는 훈련과정 및 수강내용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취업이나 각종 자기 계발을 위해서는 꼭 신청하여야 최소한의 자기 부담금으로 원하는 교육을 받을 수 있습니다.
내일배움카드 발급 후 온라인 등록
내일배움카드는 오프라인 신청도 가능합니다. 해당 지역의 고용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신청 후 연계은행에 방문하여 훈련카드를 발급하면 직업훈련포털 훈련과정에 등록된 학원에서 수강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훈련과정을 마친 후 지원되는 훈련장려금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직업훈련포털 사이트 HRD-Net에 온라인 가입을 반드시 진행하여야 합니다.
내일배움카드는 현재 300백만 원에서 최대 500백만 원까지 훈련비를 국비로 지원하며 이 지원금 외에 신청한 훈련을 모두 수강완료한 경우에 훈련장려금을 현금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훈련장려금은 신청한 과정의 총출석률이 80% 이상이어야 지급이 가능하며 현재 최대 11만 6천 원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훈련장려금 지급 대상 자격은 실업자, 주 15시간 미만 근로자, 근로장려금 수급자이며 140시간 이상의 훈련과정을 신청하는 자영업자인 고용보험 피보험자는 최대 36만 원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취업성공패키지에 참여하는 장애인도 훈련참여에 대한 훈련장려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내일배움카드 훈련장려금 신청
내일배움카드 수강 완료 후 훈련장려금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직업훈련포털 사이트 HRD-Net 에 가입되어 있어야 합니다. 훈련과정을 모두 이수한 후 출석률이 80% 이상인 경우 나의 훈련 메뉴에서 신청한 훈련과정에 대한 만족도 조사를 완료하여야 훈련장려금이 자동으로 신청되며 단위기간별 장려금 지급을 위한 출석률과 지원자격을 심사하여 신청 시 등록한 본인 계좌로 지원금 지급하게 됩니다. 지원금에 대한 정산일정은 월별 또는 회차별로 지급일이 변경되며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이 가능합니다.
훈련장려금 신청은 수강완료 후 별도로 신청이 가능하지만 가장 빠르고 정확한 방법은 신청한 훈련기관에 대한 수강평가를 진행하는 것입니다. 수강완료 후 수강평을 빠르게 입력할수록 훈련장려금 지급시기도 앞당길 수 있어 수강완료 후에는 반드시 수강평가를 완료하는 것이 빠르게 장려금을 지급받는 방법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