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떡집이나 떡국 답례품으로 가래떡을 받은 후, 냉장고에 남은 가래떡을 어떻게 활용할지 고민이 될 수 있습니다. 남은 가래떡은 버리기 아까운 소중한 재료로, 다양한 방법으로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냉장고에 남아 있는 가래떡을 활용하는 맛있는 방법을 소개하겠습니다.
가래떡을 조미된 김에 감싸서 먹기
가래떡이 남았다면, 가장 간단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은 조미된 김에 가래떡을 감싸서 먹는 방법입니다. 이 방법은 떡의 쫄깃한 식감과 김의 고소하고 짭짤한 맛이 잘 어우러져 간단한 간식으로 안성맞춤입니다.
집에 남아있는 조미된 김을 준비하고 냉장고에 남은 가래떡을 찜기 또는 전자레인지로 말랑하게 익힌 후 조미김 크기 또는 먹기 좋은 형태로 자른 후 조미김을 하나하나 김밥처럼 감싸서 드세요!!
김의 바삭한 식감과 떡의 쫄깃함이 어루러져서 김밥과는 다른 새로운 감칠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